▒▒실미원▒▒


                         
                           
                          실미원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 . . . . . . . . . . . .도빈맘

                        


로그인
Loading...
도빈이를 실습현장에 보내고...
  2008-03-31 11:29:44, 조회 : 1,539, 추천 : 231
2월 17일 주일
날씨 맑음


오늘 도빈이가 10개월간 현장실습을 하기로한 양평에 있는 "들꽃 수목원"에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2월 18일 내일부터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오늘 숙소에 입소를 해야하기 때문에...
친구 오진혜와 함께 양평을 향하여 떠났습니다.
주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라 도빈이를 데려다주고
오늘 길이 막힐까봐 서둘러서 수목원으로 갔습니다.




큰 도로 옆에서 바로 수목원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곳 2층 왼쪽 끝이 도빈이와 같은 화훼과 여학생이 10개월간 지낼 곳입니다.
아주 깨끗하니 좋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여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면 숙소가 제일 걱정이 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도빈이가 지내게 될 숙소가 오빠 지용이가 지내는 숙소보다 아주 좋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짐을 올려다 놓고 수목원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도빈이가 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수목원에서 사용할 꽃을 모를 부어서 기르는 곳입니다.
아빠와 도빈이 그리고, 수목원 직원분과 함께 둘러보고 있습니다.



들꽃 수목원은 강을 끼고 있어서 아주 위치가 좋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도빈이가 10개월동안 일을 할 "들꽃 수목원" 참으로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내일부터 5주동안 교육을 받는다고 하네요
"생태 해설자" 이곳이 서울시 교육청 지정 교육농장이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아직 "생태 해설자" 가 남자 몇분만 있다고 합니다.
여자는 아직 없는 상태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도빈이가 이 교육을 수료하여
수료중 또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앞으로 실미원을 운영해 나갈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기뻤습니다.

도빈이와 헤여져서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30여년전에 나의 어머니의 마음도 이러하셨으리라 생각하니 마음이 울쩍했습니다.

여상을 졸업하고 취업에 나간 바로 그때 나의 모습이 오늘 도빈이의 모습이고
나는 나의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에 나가서 수 많은 일들과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았던 것을 생각하니 우리 도빈이가 그러한 것들을 잘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울쩍했지요...

친구가..
"도빈이는 잘 할 거야 걱정하지마" 옆에서 위로해주더군요...
이제 세상을 향하여 한 걸음 한걸음 내딛는 우리 도빈이 물론 잘 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모든 걸음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부터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한걸음 또 한걸음 잘 내딛을 거라 믿는 엄마입니다.

도빈아....
늘 무슨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10개월 실습을 마치고 성숙한 마음과 모습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12월에 오빠와 네가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릴께...
그동안 아빠와 엄마도 더 열심히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쉼터 "실미원"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께...

우리 아들 지용이...
그리고 우리 딸 도빈이....
엄마는 정말 너희가 대견하고 든든하단다
우리 가족에겐 희망이 있단다...
바로 너희들이 있기에...

사랑해...


추천하기 목록보기
no subject name date vote hits
1575
기훈이 여동생 영은이가 태어났어요(0718)  
  2012/07/20 236 1562
1574
포도찹쌀 고추장 만들었어요  
  2010/08/16 211 1562
1573
김장배추,무우를 솎으면서....  
  2009/09/24 170 1559
1572
영선이랑 오빠랑  
  2018/06/16 298 1558
1571
무의도 맨손 고기잡이 대회 이모저모 모습들(2011년)  
  2011/10/04 216 1557
1570
김장했습니다  
  2018/12/04 305 1553
1569
영선이 실미도가 보이는 바닷가에서  
  2018/05/16 310 1552
1568
대평포구 수제비 맛이 꿀맛  [3]
 늘가까이 2009/03/02 209 1552
1567
기훈이네 가족 외갓집에 갔습니다.  [2]
  2009/02/07 216 1550
1566
1월 10일 오늘 양력생일 남편은 음력생일 같은날 우린 천생연분인가봐요  
  2015/01/13 131 1549
1565
벌거벗은공화국 김윤수님과 목사님의 농장방문  
  2009/10/28 179 1546
1564
해남 두륜산에서  [2]
  2009/11/11 179 1545
1563
지용이와 도빈이 해외연수 갔어요  [2]
  2008/10/10 199 1545
1562
해남 성도사에 다녀왔습니다.  [2]
  2009/10/20 178 1543
1561
신영주의 고요한밤 거룩한밤 찬송연주  
  2018/12/17 226 154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6][7][8] 9 [10]..[113] [다음 10개]
실미원 영농법인(silmiwon@hanmail.net), 인천 중구 무의동433번지
Tel : 032-752-7600 / Fax : 032-752-7602 / HP :010-3020-3482
[사업자등록번호 121-86-00034]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인천중구제 2005-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