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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 아내 이야기 2 (농사체험의 현장)
  -homepage 2008-08-08 14:56:34, 조회 : 1,499, 추천 : 275
농사꾼의 아내 이야기 -두번째 조회수 : 172, 2006-01-12 18:34:27 수정 삭제  

도빈맘 210.91.67.236    

제 목  농사꾼의 아내 이야기 2 (농사체험의 현장)
번 호  2 조회수  132            
작성자  실미원 농....  
날 짜  2002-11-20 오후 4:1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지난 7월 24일 부터 27일 까지 복지관에서 중1에서 고2까지
총 60명이저희 무의도에 봉사활동을 왔습니다.

혼자 사시는 노인들 돌아보기 동네 청소 그리고 저희 농장에서
포도봉지를싸는 것을 3일간 도와주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봉지를 싸면서 힘들어
하고 날씨는33도를 웃도는 엄청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불평 한마디 없이 선생님들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보면서 기특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 농장은 항상 개방되어 있읍니다.
주위 분들은 바쁜데 도움도 안되는학생들이 무슨 봉사 활동을
하겠냐고 하시지만 저희는 학생들로 하여금땅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움을 주며 한송이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얼마나 농부들이 정성을 드려야하는 것을 체험케 하려고 농장을
개방하였습니다.

어느 학생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돈만 있으면 시장에서 포도를
사서먹는 줄만 알았는데 풀도 뽑아야하고 포도 봉지도 씌워야하는지
몰랐다고하면서 이제부터는 농산물을 생산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엄마로써 얼마나 고마왔는지 이것이야말로 산 체험이로구나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체험을 한 학생들에게는 땅의 중요함과
우리 농산물의소중함을 깨우칠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힘이 들더라고 앞으로 이러한 일들을 저희 농장이 존재하는 한
계속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60명 학생들의 이름은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지만글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실미원에서 도빈맘


실미원농장은 모든분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도빈네 집과 농장은 모두가 대문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언제든지 오시고 싶은분들이 오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체험의 현장으로써...

자연과 땅의 소중함을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이론으로 되지 않거든요 직접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주위의 농민들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미쳤다고 바쁜데 학생들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냐고
왔다가면 일거리만 남기고 가는데....
세상에는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습니다.
도빈맘이 조금 힘이 들어도 학생들이 자연을 그리고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할 미래의 소비자이기도 하구요
그런 학생들에게 투자를 하는거지요...

3박4일 농사체험을 하고 돌아간 학생들이 전화가 옵니다.
아님 게시판에 글로 메일로....
장마가 지고 태풍이 지나가면...
함께 아파하고 걱정해주는 그러니까 남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주곤 한답니다.

이렇게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실미원입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하여 서로 사랑해주고 사랑을 받는
인간관계가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실미원에서 도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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