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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미원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 . . . . . . . . . . . .도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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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빈이를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homepage 2010-03-03 00:36:15, 조회 : 1,616, 추천 : 229

 

 

 

아픈 거위 옆에 붙어 있는 기러기

함께 자라온 정때문인지

아픈 거위 옆에서

사람이 다가오면 잠시 도망갔다가도

금새 다시 돌아와 앉아 있는다 ..

 

하지만 거위는 그런 기러기를 두고

하늘나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제 너 혼자 남았구나 ..

외롭겠다 ..

 

사람보다 낫구나 너는

 

글 :  신도빈

 

이 글은 도빈이가 3년전에 쓴 글입니다.

초등학교 6년을 오빠와 둘이서 왕복 2시간이나 되는 산길을 걸어 다니며

산과 들과 바다 그리고 하늘을 가슴 가득 담던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감정을 이쁘게

표현할 수 있었을 거라 엄마는 생각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어릴적부터 배워온 우리 딸 도빈이를 어제 충북 영동 산골에 있는

영동대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데 괜시리 마음이 아려옵니다.

하지만, 씩씩하고 이쁜 우리 딸 도빈이 모든 것 잘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기숙사 앞에 나무에는 벌써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기숙사 입니다.

기숙사가 학교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서 약 3km정도 떨어진 아파트입니다.

 

 

도빈이가 생활할 기숙사 건물에서 찍은 밖의 풍경이고 멀리 산너머 희끗 보이는 것이

영동대학교 입니다.

 

 

도빈이방입니다.

두 사람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층침대와 책상 하나 그리고 옷장 하나 참으로 열악한 환경입니다.

옆방에는 5명이 함께 사용합니다.

집 하나에서 7명의 여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1학기 함께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도빈이가 졸업한 한국농수산대학의 기숙사는 이곳에 비하면 호텔수준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늘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런 곳에서도 살아보고 이런저런 것들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어가는게지요...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울적하였습니다.

도빈이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학생들은 2학년이며 모두 친구들이라고 했어요

그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요

집으로 오는데 문자가 옵니다.

 

엄마 열심히 할께용~!

애들이랑도 인사하고 말텄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용^^

 

같은방 애들이랑 얘기하고 친햬졌음 ㅎ ㅎ ㅎ

역시 엄마 딸 친화력은~~^^

 

 

엄마가 걱정할까봐 계속 문자를 보냅니다.

2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여성농업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믈리에,바리스타.....

자격증도 많이 따서 스스로 일어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딸 도빈이 화이팅~~~~



탁남인
이모도 도빈이 화이팅~~~~
오늘부터 개강한데가 많은데 도빈이도 개강했는가보구먼
이해심 많은 도빈이는 어디서든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해.
나이 한살차이나는데 도빈이는 유진이에 비하면 아주
큰어른이야. 우리딸이 도빈이 반만 닮았으면 좋겠네..
편입된것 축하하고 멋진 소믈리에.바리스타 되어
이모 맛있는 술한잔 주라...
2010-03-03
21:51:51
 


암요...^^
우리 도빈이 이모한테 잘 할거에요
잘 할거라 믿지만...
엄마이기에 늘 염려가 됩니다.
아마 내일부터 강의 열심히 들을거에요
고맙습니다...^^
2010-03-03
22:12:07
 


행복이
아이구 이쁜 도빈이 장한 도빈이^^ 2010-03-06
21:35:10
 


고마워요...^^
우리 도빈이 이뻐해주셔서...ㅎㅎ
2010-03-10
2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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